레이블이 마우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마우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마우이 일몰이 아름다운 한식점 이사나회관

하와이 여행중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식이 생각나서 찾은 이사나 회관입니다.
기대안하고 갔었는데 된장찌게 냉면등 우리나라 맛이 제대로 납니다.

음식점까지 블로그를 쓰기엔 그랬지만 여기 밥먹다가 놀란게 마우이에서 와서 이쁜 일몰을 여기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우스 키헤이 로드쪽에 원래 선셋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 길 앞에 Mai Poina Beach Park 에선 이시간쯤 선셋을 관찰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선셋을 계속 촬영해 봤습니다. 정말 멋있는 선셋 이었습니다.


마우이 1월의 일몰은 정말 빨리 집니다. 한 10분도 안되서 해가 쏙 바닷속으로 들어가더군요.

마우이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Iao Valley State Park)

오아후섬으로 떠나기전 마지막 마우이일정을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을 들려보기로 합니다.

마우이에서 남쪽 부분을 관광해보지 못했는데 제가 묵었던 숙소가 북쪽이여서 마지막날 남쪽 부분을 부지런히 가볼까 했었는데 북쪽에서 남쪽까지 이동하기에 꽤 긴 거리이더라구요 2시간 넘게는 가야 될것 같습니다.

사실 마우이는 해수욕을 좀 하느냐 빅 아일랜드에 있을때 보단 많이 못 돌아 봤습니다.
비행기 시간을 못 맞출것 같기도 하여 마우이 남쪽여행은 포기하고 카훌루이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은 카훌루이 공항에서 약 25~30분 거리입니다.
공원에 입구에는 주차료는 받습니다. $5 입니다.

주차를 하고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그런데 공원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의 주립공원하면 엄청 큰 규모로 생각했는데 금방 둘러봤습니다.

이 공원에 오니 계곡이 있고 우리나라 강원도 설악산에 온 느낌입니다.

정상까지 뷰포인트까지 금방 올라 갈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뷰 포인트에서 본 주차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아래와 같은 다리를 따라가면 돼죠.

뷰 포인트까지 금방 올라갑니다.
저 구름다리 밑에도 내려갈수 있고 이쪽을 통해서 큰 계곡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구름다리 밑에는 맑은 계곡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오면 멋진 뷰포인트를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좀 쉬다가 렌터카 반납 및 오아후 섬으로 위해 카훌루이 공항으로 향합니다.  오아후에 몇일 묵으면서 호놀룰루 공항을 통해 곧 한국으로 귀국할 시점이 다가오네요.

 

마우이 빅비치 리틀비치 (Big Beach, Little Beach)

빅 비치 리틀 비치(누드비치)로 마우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일것 같습니다.
사실 Makena 주립 공원의 일부죠.

제가 갈땐 오전 11시경 이었는데 주차장 입구부터 들어오는데 노상의 길옆에 갓길 주차도 많이 있는것을 보아 이미 주차장이 만차라는 것을 순간 느끼고 주차 걱정부터 합니다.
한 바퀴 주차장을 돌다보니 1대가 나가더군요. 얼른 잽싸게 운좋게 주차를 합니다.

주차장으로 부터 200미터 걸어들어오면 빅 비치가 나옵니다.
빅 비치는 고운 모래된 매우 큰  해변을 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도가 매우 높더라구요. 주립공원이라 큰 나무들 밑에 그늘도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해수욕 보단 그늘 밑에서 바다를 보고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또는 제법 파도가 쎄서 해수욕 보단 부기보드를 가져와서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 더 많네요

빅 비치 전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에 리틀비치가 있다고 하여 호기심에 여기도 들려봅니다. 주차장에서 걸어들어와서 우회전해서 빅비치의 맨 구석진 곳을 가면 약간의 돌로된 언덕길을 올라가면 됩니다.

빅비치는 모래바닥이라 맨발도 좋은데 이런 길을 좀 올라가야해서 맨발로는 힘들꺼예요
조금 올라오다보면 빅비치와 리틀비치의 경계가 되는 언덕이 있습니다. 여기가 누드비치라서 그런지 경고사항을 한번 읽어봅니다. 그냥 일반적인 해수욕장의 경고 사항인듯 하네요.
아래로 더 내려가봅니다.

엇!!! 깜짝 놀라고 다시 올라옵니다. 리틀비치라고 해도 그냥 수영복은 다 입고 있을줄 알았거든요. 순간 문화적인 충격을 받습니다. 주로 남자들만 벗고 있을꺼란 이야길 들었는데 제가 갔을땐 부부끼리 많이들 자유를 느끼고 있네요.

아이들도 있고 하여 저 혼자 한 중간쯤 돌아보고 옵니다. 더 돌아 볼려고 했는데... 저혼자 수영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저도 벗고 돌아다녀야 하나? 하고  고민에 쌓이고 좀 그런가 하고 되돌아 옵니다. 동양인은 또 저 혼자 인듯 하여 좀 뻘쭘합니다.
제가 갔을땐 주로 노 부부들이 많더군요. 주로 선팅을 즐기십니다.

아이들에겐 그냥 공동목욕탕 같은 곳이라 해명하면서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 잘 설명합니다.

 

마우이 마카와오 예술 마을 (Makawao)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을 내려오다 보면 중간에 위치한 이쁜 마을입니다. 카훌루이 공항에서는 2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전통이 있는 건물들이 많아서 오시게 되면 미국의 서부영화 세트장 같이 건물이 멋이있죠
사진이 잘 나옵니다.

저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을 내려와서 숙소가는 길에 할레아칼라 내려오는 길 산자락에 잇는 마을이여서 겸사 이 마을을 잠깐 둘려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도 마을의 길 옆에 주차라인에 대면 됩니다. 차를 주차하고 한번 둘러봤습니다.
역시 여기 마을사람들만 있는지 동양인은 거의 없어요.

저는 Rodeo General Store 가 있는 볼드윈 (Baldwin Ave.) 거리가 제일 이쁜것 같네요. (사실 많이 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

 Rodeo General Store 에서 아이스크림 좀 사고 이 가게가 엄청 오래된 모양인듯 해요 이쪽 마을 건물들이 대체로 1923~1927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네요 싸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아이스크림을 하나 빨면서 거리를 이쪽 저쪽 기웃거려 봅니다.

여러가지 로컬 상점들이 많네요.

건물마다 히스토리가 있는것 같아 하나 찍어 봤습니다.


마을 전체 지도입니다.


제가 마을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Baldwin Ave. 입구 입니다. 이 길옆에 차를 대고 돌아 다녔습니다. 주차비 무료입니다.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마우이 더 샾스 앳 와일레아 (The Shops at Wailea)

오아후 와이켈레 또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가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센타로 알고 있는데 마우이 지역도 유명한 쇼핑센타가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 했습니다.

The Shops at Wailea 로 http://www.theshopsatwailea.com
와일레아 재단에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곳에 오면 이전 미국 아울렛 경험으로 안내센터에 가서 할인 쿠폰 같은 쿠폰북이 있는지 먼저 문의합니다.
(오아후 와이켈레 같은경우엔 회원을 먼저 들고 회원을 입증하는 웹 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보여주거나 인쇄를 해가면 쿠폰북을 줍니다. JCB 카드가 있어도 주고 하와이안 항공권 프로모션중이여서 항공권을 보여줘도 줍니다. 샌프란시스코 길로이 아울렛도 안내센터에 가서 쿠폰북 달라고 하면 잘 주거든요.)

그런줄 알고 아래 와일레아 그룹 안내센타 가서 무조건 쿠폰북 받고 싶다고 달라고 합니다. 할인 좋아하는 무식한 한국인 이여서 그럴수 있겠지만... 그런데 와일레아 안내센타에선 그런건 없다고 하네요. ㅠㅠ 아울렛 개념은 아닌가 봅니다.

직원들은 엄청 친절 했습니다. 쿠폰북은 없고 일부 매장에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쿠폰북없다니 매우 실망한채 그냥 돌아다녀 보기로 합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적 합니다.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2층엔 주로 명품 위주로 되어있는것 같네요.  파라다/루이비통/구찌/티파니/롤렉스 ...


점심 시간이 다가와서 좀 돌아다녀 보니 배가 고픕니다. 푸드 코트도 없고 식당들은 디너 위주로 낮에는 여는데가 별로 없네요. 오아후에 와이켈레에 및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비하면 임점업체도 많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배고파 합니다. 식당이 5군데 식당이 있는데 4군데가 런치를 하더군요. 그런데 어딘지 헤메다가. ISLAND GOURMET MARKETS 이란 곳이 보입니다. 슈퍼마켓인데 안에 도시락을 파네요. 도시락을 사서 피크닉 하면서 배를 채웁니다.

명품매장은 좋아 보이는데 저희는 명품을 두를 만큼 여유 롭지 않은 사람이라 그냥 구경만 하고 돌아 섭니다.

이쪽을 참 화려하게 소개한곳이 많은데 건물이 이쁘고 화려 합니다. 수요일마다 공연등 이벤트도 하는것 같습니다.  아울렛 개념인 와이켈레를 기대하고 오면 별로 살께 없고 명품위주면 알라모가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이런 쇼핑센타에 주차료도 꽁짜가 아닙니다 들어올때 빼온 주차 티켓 넣고 아래 사진에 나온 머신에서 정산 해야돼요.

쇼핑은 돌아갈때 오아후 섬 와이켈레 또는 알라모에서 하기로 하고 돌아 갑니다.

와일레아 가는 길에 가다보면 ROSS 매장이 있습니다.

로스 매장 근처에도 여러가지 가게들이 입점 되어있는데 약간의 푸드코트 개념으로 저렴한 음식점도 있습니다.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Haleakala National Park), Sliding Sands Trail

마우이에서 할레아칼라 정상을 안가 보시는 분은 없을것 입니다.
대표적인 마우이 관광지 입니다. 꼭 정상에 올라가 보시길 바랍니다.

할레아칼라는 일출/일몰을 보기 위해서도 많이들 올라갑니다.
2017년 2월부터 할레아칼라 일출을 보기 위해선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많은 일출을 보기 위해서 올라오시기 때문에 주차장이 만차가 되기 때문에 새벽 3~7시 입장객들은 미리 예약제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약 방법은 아래 사이트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www.myhawaii.kr/id_4985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일출 구경 꼭 하시고 싶은 분은 관광셔틀버스로 올라오는 관광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할레아칼라 정상까지는 새벽길은 운전실력이 좀 있어야 합니다. 낮에는 괜찮으나 새벽부터 운전이 서툴고 하면 어두워서 사고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첫날 내려올때 사고가 난 차량을 발견했는데 사진으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둘째날 사고 차량을 살펴보려고 했었는데 둘째날 다시 가니 수습을 했는지 없어 졌네요.
또한 정상에 기상 변화는 꾸준히 계속 변화 합니다.

저희는 어린아이가 새벽 4시경 부터 일어날 수 없는 관계로 예약 없이 편하게 낮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378번 도로를 따라 부지런이 올라가면 낮에도 정상까지 올라가면 이런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카메라로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이 예술로 나옵니다.

처음에 할레아칼라를 도전했을때 Red Hill 약 3055 미터 까지 멋도 모르고 올라 갔습니다.

빅 아일랜드에서 힐로지역에 비가 엄청 왔는데 마우니케아 오를때 높이가 높아서 구름이 모두 밑에 있었기 때문에 높게만 올라만 가면 구름이 밑에 있을꺼란 예측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처음에 정상까지 도전했을때 안개가 너무 심해서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운전도 매우 힘들었고 안개 때문인지 몰라도 숨쉬기도 곤란 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바로 내려와야 했습니다. 첫날 갔을때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할레아칼라 정상을 갈때 항상 구름 상황을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못보고 올수 있습니다.

두번째 시도를 했습니다. 이틀 지나니 마우이 날씨가 좋아지면서 할레아칼라 정상을 보니 약간 구름이 있지만 괜찮을 것 같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오전에 마우이 오션센터에 들렸는데 이 쪽 직원도 아마 오늘은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다시 시도를 했습니다. 첫날에 악몽이 있었기에 또 올라가기가 두려웠지만 마우이까지 와서 할레아칼라를 안갔다왔다면 마우이 갔다왔다고 말 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와 같은 길을 신나게 올라갑니다. 구름이 중간에 있었기 때문에 구름지대도 건넙니다.
구름이 산중턱에 있었기 때문에 이 곳 산중턱 구름안을 헤치다 보면 아래와 같이 정상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맑은 하늘이 나옵니다.
 

국립공원 입구에 입장료를 받는 요금소 입니다. $25 인데 여기는 카드만 됩니다.
(들어갈때 못찍어서 나갈때 반대편 방향으로 나갈때 찍었네요.)

카드가 없음 현금은 받지 않기 때문에 되돌아 가야 합니다. (비자/마스터/JCB카드 가능) 한번 입장료를 내면 입장료는 영수증을 제시하면 3일간 유효하며 영수증에 재 입장 가능한 날짜가 명시 되어있습니다.

재입장시 영수증 제시할때 당시 결제 한 동일 카드를 제시 하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부정을 막을려고 하는것 같네요. 어떤 카드를 긁은지 몰라 한참 헤메니 요금소 직원이 영수증을 보더니 카드 뒷자리를 불러주네요 이 뒷자리가 일치하는 카드 달라고 하시네요.)

조금더 올라가면 비지터 센터가 나옵니다. 비지터 센터가 아랫쪽 윗쪽 2군데가 있습니다.
처음 아랫쪽 비지터 센터 이름은 Park Headquarters Visitor Center 입니다. 2134m 입니다.
(위쪽에 2900 미터높이쯤 Haleakala Visitor Center 가 뷰가 정말 좋습니다. 깜짝 놀라 실껍니다. )

비지터 센터 근처에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점심을 먹었는데 햇볕이 매우 뜨겁습니다.

이 Park Headquarters Visitor Center 부터 Red Hill 정상 3055m 까지는 10마일 거리로 약 16키로 정도를 한참 올라가야합니다. 길이 매우 꼬불거리니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드뎌 정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옆에 천문대가 보이네요. 3055m 까지 차로 편히 올라 갈수 있는곳이 전세계 몇군데 없을 껍니다.


정상엔 매우 춥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햇볕이 강하므로 모자 선글라스 잠바가 필수 입니다. 제가 갔을땐 햇볕이 강해 가을 잠바 정도가 적당했습니다. 첫날 갔을땐 비가 오고 안개가 심해서 겨울잠바도 추웠습니다.

정상으로 바로 아래 있는 비지터 센터까지 차로 약간 2~3분정도 내려 가면 더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비지터센터의 Summit Area 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비지터센터를 근처에 트레일 코스이어지는 길이 2군데 있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짧은 파카오아오 코스 300m 정도 (그런데 어린아이는 고산병 증세가 있기 때문에 여기 짧은 코스를 올라갈때도 숨이 차다고 하네요.)
정상까지 가는 파카오아오(Pakaoao Trail) 짧은 코스 올라가는 길

그리고 아주 긴 Keoneheehee Sliding Sand Trail 코스가 입구가 있습니다. 그냥 슬라이딩 샌드 트레일 코스라고 보면 될듯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이 트레일 코스를 1시간이라도 도전할려고 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보니 이 코스를 통해 정상의 크레이터를 가로질러 Paliku area 까지 왕복하는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이곳에서만 자라는 귀한 은검초가 있다고 이 은검초는 어릴적 사람손으로 만지면 바로 죽어버리는 신비한 식물입니다.

방문자 센타에 아래와 같이 생긴 은검초를 찍어 왔습니다. 옆에 잿가루처럼 된것이 죽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이 슬라이딩 샌드 트레일 코스는 왕복 10마일로 16키로 정도 되며 고산지대를 생각하면 숨이 차서 빠르게 하지 못하므로 왕복 7~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가족을 데리고 2시간 정도 왕복을 할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고산병 증세로 언덕 올라올때 숨이 차다고 해서 가족을 방문자 센타에 두고 저 혼자 1시간정도 트레일을 하겠다고 내려가게 됩니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꼭 도전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Sliding Sands Trail

정말 경관이 뛰어납니다. 마치 다른 행성에 온것 같습니다. 화성에 온것 같습니다. 실제로 영화 촬영지나 NASA 직원들이 여기서 훈련 했다고 합니다.


20분쯤 내려갔을까 계속 내리막길이여서 숨차지는 않네요.
끝도 없는 트레일 길을 보면서 구름도 몰려오고 앞에 안개로 보이지 않기 시작합니다.  슬슬 가족도 걱정되고 고산병 증세까지 있는 둘째가 걱정이 됩니다.

되돌가 가기로 했습니다. 되돌아 가는 길은 다시 언덕길 30분정도 올라가는데도 너무 고지대인 나머지 저도 숨이 마구 차오르네요 이때 히말리아 등반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낍니다.

비지터 센터에서 반대편 산 아래쪽을 찍어봅니다. 뭐 사진기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장관이네요 

고산병 증세가 있던 둘째가 정신 차렸는지 이제 잘 활동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