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섬으로 떠나기전 마지막 마우이일정을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을 들려보기로 합니다.
마우이에서 남쪽 부분을 관광해보지 못했는데 제가 묵었던 숙소가 북쪽이여서 마지막날 남쪽 부분을 부지런히 가볼까 했었는데 북쪽에서 남쪽까지 이동하기에 꽤 긴 거리이더라구요 2시간 넘게는 가야 될것 같습니다.
사실 마우이는 해수욕을 좀 하느냐 빅 아일랜드에 있을때 보단 많이 못 돌아 봤습니다.
비행기 시간을 못 맞출것 같기도 하여 마우이 남쪽여행은 포기하고 카훌루이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은 카훌루이 공항에서 약 25~30분 거리입니다.
공원에 입구에는 주차료는 받습니다. $5 입니다.
주차를 하고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그런데 공원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의 주립공원하면 엄청 큰 규모로 생각했는데 금방 둘러봤습니다.
이 공원에 오니 계곡이 있고 우리나라 강원도 설악산에 온 느낌입니다.
정상까지 뷰포인트까지 금방 올라 갈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뷰 포인트에서 본 주차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아래와 같은 다리를 따라가면 돼죠.
뷰 포인트까지 금방 올라갑니다.
저 구름다리 밑에도 내려갈수 있고 이쪽을 통해서 큰 계곡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구름다리 밑에는 맑은 계곡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오면 멋진 뷰포인트를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좀 쉬다가 렌터카 반납 및 오아후 섬으로 위해 카훌루이 공항으로 향합니다. 오아후에 몇일 묵으면서 호놀룰루 공항을 통해 곧 한국으로 귀국할 시점이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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