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홀은 오아후 여행때 할레나 블로홀 보다 마우이에 있는 나카렐레 블로홀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분수처럼 솟구치는게 장관입니다. 그리고 조금은 위험하지만 매우 가까이 가서 관찰 할 수 있습니다.
30번 도로를 따라 고불고불 340번도로 가다보면 도착합니다. 주차는 길옆 공터 노상에 하면 됩니다.
30~340번 도로로 이어지는 길은 경관이 멋집니다.
길옆 공터 노상에 주차를 하고 바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멋진 경관이 펼쳐집니다.
저 길을 따라서 조심히 내려오다보면 blowhole 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이에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다음으로 기억이 남은 장소 입니다.
내려가다 보면 개인이 써 놓은 경고문입니다. blowhole 근처에 서있지 말라는 경고 같습니다. 이곳에 누군가 사고를 당한것 같습니다.
이런 길을 쭉 따라 내려와야죠
내려 가다보면 멋진 해안선이 펼쳐집니다.
엇 뭔가 보이네요 거대한 분수처럼 솟구쳐 오르는
사진으로는 표현 할수 없어서 동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blowhole 뒷편엔 이색적인 장소가 있습니다. 마치 다른 행성이라도 온 경관 입니다.
돌 들은 아래와 같이 용암이 끓어올라 기포가 생긴 흔적인데 날카롭네요. 발로 치면 부서질 정도로 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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