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월요일

빅 아일랜드 사우스 포인트 (South Point Cliff Dive)

빅 아일랜드 서쪽의 코나 지역에서 3박하고 힐로지역 숙소로 이동을 위해서 남쪽 도로를 선택했습니다. 이동중 남쪽에 최대 명소인 사우스 포인트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코나 에서 힐로로 이동할때 남쪽 코스를 탄것은 참 먼거리였지만 사우스 포인트를 알게 되어서 의미 있는 이동이었습니다.

코나방향에서 남쪽의 11번 마마라호아 하이웨이에서 사우스포인트 로드로 우회전해서 빠져서 길을  쭉 내려가다 보면 사우스포인트 로드가 완전 예술입니다.
달리면서 광활한 자연목장에 놀랐습니다.

길 가운데 펼쳐진 광활한 자연 목장이 펼쳐집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푸른 목장이 펼쳐집니다. 광활한 자연 목장에 대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을 그냥 방목해서 기르는것 같고... 말도 영어로 해야 알아 듣는것 같습니다.
차를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컴온~ 영어로 부르니 옵니다. 영어를 알아 듣는듯~ 순하더군요.

이런 끝없는 자연 목장을 달리다보면 거의 사우스포인트 도로 끝으로 오면 사우스 포인트를 만날수 있습니다.

저는 거의 길 끝에 주차를 했는데 4륜 구동차 아니면 빠져나가기 힘듭니다.

사우스 포인트 바로앞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은 평온해 보여도 빠져나가는 길은 비포장이라 승용차는 바닥에 닿을수 있어서 힘듭니다. 뒷 쫓아온 승용차는 겨우 빠져나갔습니다.  승용차는 윗길에 주차 하면 됩니다.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절벽과 광활한 바다가 보입니다.

절벽에 뛰어 들을려고 시도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이분은 뛰어드시는것 못찍었네요

이 분도 바로 뛰어듭니다.

올라오는것은 아래와 같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면 됩니다.

 다른분도 포즈를 한번 잡아주시더니 뛰어드십니다.


다른 분들은 뛰어들까 말까 고민하면서 뛰어들지 못하네요



절벽 뒷편엔 아래와 같은 구멍이 있습니다. 파도가 몰아치면 멋지네요

이상 사우스 포인트였습니다.


사우스 포인트 옆에 그린 샌드 비치가 있는데 4륜구동만 가능하다고 해서 또한 빠른 힐로로 이동해야되서 들리지는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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