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월요일

빅 아일랜드 카할루우 비치 파크

카할루우 비치파크는 빅아일랜드 코나지역에서 스노우 쿨링으로 유명한곳 이네요. 코나공항을 지나서 약간 남쪽으로 가면 됩니다.

코나 지역은 주로 아침에 파도가 잔잔한 편인데 아침에 스노우쿨링을 해야 물고기를 많이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침엔 가끔 주차장이 만차라 힘들때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차가 하나둘씩 빠지네요. 주차는 무료입니다.

파도가 잔잔해서 아이들과 스노우 쿨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몰도 깊지 않아요
다만 돌 바닥이라 맨발로는 어렵고 아쿠아 슈즈는 필수 입니다.


햇볕이 강하지만 피크닉 시설이 있어서 그늘에서 점심을 사와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안전요원도 있는것 같습니다.

거북이가 출현하는데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만지지 말라는 경고 표시입니다. 저는 거북이는 못봤습니다. 거북이를 왜 못만지게 하는지 주민에게 물어봤는데 거북이를 만지지 말라는 이유는 손가락을 먹이인줄 알고 문다고 합니다. 다칠 수 있다고 하네요.

샤워시설은 야외에 있습니다. 하와이 웬만한 해변은 이런 샤워시설이 있어서 짠물을 여기서 헹궈 내면 됩니다.

아이스크림 및 간단한 간식을 파는 트럭입니다. 재미난게 사설 귀중품 보관 서비스도 하네요. 차 뒷편에 열쇠 보관함이 보일껍니다. 안전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와 같은 아이스크림을 파네요. 그늘이 있는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서 자유롭게 푸드랜드에서 사온 점심 도시락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전반적인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치는 구글지도를 참고하세요. 근처에 커피농장도 있으니 오전에 스노우쿨링하고 피크닉테이블에서 점심드시고 커피 농장 들렸다오면 좋은 코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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