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오아후 쿠알로아 랜치 (쿠알로아 농장)

오아후에서 많은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즐길려면 쿠알로아 랜치로 가셔서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4년전 2013년도에 쿠알로아 랜치를 방문했을때는 한글 홈페이지가 없었는데 이제는 한글 홈페이지도 생기고 소개도 잘되어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온라인 예약 및 부킹도 가능하고 한글로 잘 나와있어서 아래 공식사이트를 참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http://kualoa.co

온라인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바로 매표소 티켓부스 가서 구매해도 웬만하면 될껍니다.

ATV, 승마등등 정말 다양한 패키지가 있죠.
저는 미드나 영화를 좋아해서 하와이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나 미드등에 관심이 있어서
이 촬영지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는 무비사이트 투어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방문자 센터를 건너서 매표소가 중간쯤 있어요. 거기서 부킹을 하시면됩니다.
진행시간이 적혀있고 집결지를 알려주죠 아래와 같은 차를 타고 투어를 하게 됩니다.

사진이 날라가서 이건 쿠알로아 랜치 공식페이스북에서 가져왔네요

투어 차량 타기전 투어차량 앞에서 기념사진도 한장씩 찍어주고 투어가 끝날때쯤 유료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저는 맘에 들지 않아서 패스

티켓 구매시 유용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냥 이야기 안하면 투어가 영어로 진행되게 됩니다. 일본어로 진행하는 시간이 수시로 있고... 그리고 유일하게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분이 계십니다. 외국분인데 한국어 능력이 짱이라고 합니다. 이 직원분이 언제 한국어로 진행되는지 스케줄을 알고 이 시간을 맞춰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것을 강력하게 요구를 못해서 아쉽네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ㅠㅠ
이 사실을 몰라서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진행되어서 어렵고 많이 아쉬었습니다.

제가 아는 영화나 미드는쥬라기공원, 첫키스만50번째, 로스트, 고질라, 진주만 정도입니다.

투어차량를 타고 쿠알로아 목장을 한바퀴 돌게 됩니다. 경치는 끝내줍니다. 반대편 바다도 잘보이고요
 올라가다보면 미드 로스트 언덕입니다. 로스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언덕에서 골프를 치는 장면이 기억날지 모르지만 이 언덕에서 치는것입니다.



중간중간 주요 영화 촬영지에선 내려서 사진찍을 시간을 많이 줍니다.
아 제 카메라 메모리 문제로 오아후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날라가서 아쉽네요.
아래 공식홈페이지 사진을 대신
 
 

비지터센터에선 음식도 팔고, 각종 기념품도 파는데
음식은 그다지 맛이 있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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