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0일 일요일

교토 - 금각사, 청수사

오사카 패키지 여행에 중간쯤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교토에 있는 금각사, 청수사가 일정이네요

일본 교토지역에 유명한 금각사는 사원의 일종으로 우리나라 경주와 같이 일본 수학여행으로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한번 불이 나서 재건 한듯 합니다.  유네스코 등록도 되어있으며 일본은 웬만한 문화 유적지를 유네스코 등재를 많이 한것 같네요

비가 오는날인데도 사람과 학생들이 무진장 많습니다.

주차장에서 좀 걸어 오면 매표소가 보이고

표는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부적 같은?)

한바퀴 돌면 하이라이트 금각사가 보입니다. 최근 금칠을 다시 했는데 한 20키로쯤 했다고 합니다. 돈이 수억 들었다네요
금각사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찍을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신히 찍었습니다.

금각사라고 대응되는 은각사라고 있는데 은칠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퀵하게 둘러보고 교토에 다른 사찰 청수사로 향하게 됩니다. 교토엔 사찰이 많은것 같아요
청수사도 여러차례 화재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 한것 같습니다. 읿본 사찰 대부분이 화재로 인한 재건을 반복 했다고 하네요.

청수사 들어가는 입구에 관광차가 들락날락 거리는데 만만치 않네요. 버스 기사님이 매우 힘들어 합니다. 버스가 겨우 1대 들락날락 거리는데 길을 넓힐 투자를 하지 않네요

버스 기사님이 거의 묘기를 부리며 올라왔습니다.

사람이 무진장 많군요 안에 무대 라는 곳을 들어 갈려면 표가 필요합니다.

그 무대라고 불리우는 난간에 뛰어내려서 살아 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뛰어 내리면 죽는 높이 입니다. 그러지 맙시다.

무대 난관 밑을 찍어봤고

지금 보수중인가보네요
 이정도 높이인데 소원이루다 뛰어내리면 먼저 죽을듯 하네요.

여기 기모노 렌탈 샵이 있는지 기모노 입고 많이 돌아다니는데 절때 일본인은 아님 한국인이거나 중국인 우리나라 경복궁 처럼 그러고 다니는것 같아요
무대 밑에 다 내려왔어요  

청수사 주차장에서 부터 입구까지 올라갈땐 입구쪽을 구경 못했는데 많은 기념품 샾과 음식점들이 있어요. 아기 자기 하네요


금각사

청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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